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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등급표, 리세마라 서포트 카드 선택은?

슈바르처 2022. 6. 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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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는 말딸 캐릭터(육성 우마)보다 서포트 카드가 더 중요하다. 일종의 장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장착 시 보너스 효과와 스테이터스 상승이 있어서 캐릭터 육성에 도움을 주고 실제 경기에도 영향을 준다. 하지만 뽑기 확률이 워낙 창렬하다 보니 과금이든 무과금이든 좋은 카드 한두 장은 먹고 시작하는 걸 추천하고 있다.

 


그럼 바로 우마무스메 등급표를 살펴보자. 장기적으로 봤을 가장 추천하는 리세마라 서포트 카드는 파인 모션이다. 그리고 그다음으로는 슈퍼 크릭, 하야카와 타즈나 조합이 좋으며, 과금러라면 비코 페가수스, 사쿠라 바쿠신 오 정도까지 챙겨도 좋을 것 같다. 물론 가장 중요한 건 돌파 유무라고 할 수 있다.

 

파인 모션의 경우, 현재 일섭의 지능/근성 메타에 핵심이 되는 카드이다. 지능 트레이닝 시 많은 스테이터스를 얻을 수 있고, 레이스와 팬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섭 메타는 1년이나 지나야 오기 때문에 당장 큰 효과를 체감하기 힘들다는 평이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즐기려면 뽑고, 당장만 즐기고 싶다면 스피드/스태미나/파워 타입 쪽으로 눈을 돌리자.

 

슈퍼 크릭은 스태미나 타입이며, 현 메타에 가장 쓸만한 서포트 카드라고 생각한다. 스태미나 스텟을 안정적으로 챙길 수 있어 요즘 메타에 맞게 말딸들을 육성할 수 있다. 레이스+팬 수 보너스까지 있고 꽤 다양한 서포트 효과와 스킬을 가지고 있어 추천한다. 1년 이상 플레이할 거 같지 않다면, 파인 모션보다는 슈퍼 크릭을 뽑고 즐기면서 생각하자.

 

하야카와 타즈나는 육성을 보조해주는 서포트 카드라고 할 수 있다. 이벤트 회복량/효과 증가, 실패율 감소, 체력량 감소 등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육성의 난이도를 낮춰줍니다. 초반 육성 시스템에 적응하기에도 좋고, 잘 이용하면 고수들도 더 효율적으로 트레이닝을 시킬 수 있어 좋아요.

 

비코 페가수스는 스피드 타입으로 아마 많은 분들이 올리고 있는 스피드 스텟을 꽤 쏠쏠하게 챙길 수 있는 서포트 카드이다. 항상 필요한 스텟이다 보니 일단 있으면 좋고, 스킬들이 단거리와 마일 적성에 특화된 게 많아서 이쪽으로 육성하려면 있어야 한다. 일본에서도 현재 우마무스메 등급표 S~A를 유지하고 있으며, 1돌이나 3돌 정도는 해야 제 성능을 발휘한다.

 

사쿠라 바쿠신 오도 스피드 타입으로 무난하게 스피드 스텟을 챙기기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완전 단거리 적성에 특화된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서, 단거리용 말딸을 육성하려면 필수로 챙겨두어야 한다.

 

보드카는 파워타입으로 아직까지는 쓸만한 파워 스탯을 챙길 수 있다. 경기에 있어서 어느 정도 필요한 능력치라서 초반에는 쓸만한 서포트 카드인데, 키타산 블랙이 등장하고 서부터는 점점 쓰임세가 줄어든다고 한다.

 

앞으로 한달 후에는 키타산 블랙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서버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우마무스메 등급표 SS~S를 유지하며 성능으로 최고로 분류되고 있다. 그래서 현재 모을 수 있는 사료를 최대한 모아서 이때 올인해야 하며, 만약 뽑지 못했다면 리세 계정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걸 추천할 정도이다.

 


우마무스메 등급표와 함께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이야기들을 넣어봤다. 처음에는 파인 모션, 슈퍼 크릭이 없으면 시작도 말라는 글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있으면 좋긴 한데, PVP 랭커를 노리거나 1년 이상 장기적으로 할거 아니면 굳이 필요 없다는 게 현 상황이다. 오히려 SR 돌파 많이 한 서포트 카드가 더 유용하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여 플레이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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