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10 노딕스, 아돌과 히로인 카쟈 발터 게임 소식, 스크린샷, 출시일

2023년내로 PS5, PS4,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일이 확정된 팔콤의 신작 액션RPG 이스10 노딕스 홈페이지가 3월 9일 갱신되었다. 이전에 공개되지 않은 아돌과 히로인 카쟈 발터에 대한 소식과 액션 시스템에 대해 간략하게 추가되어 정리해보았다.

 

 

아돌 크리스틴(CV 카지 유우키)

이스10 노딕스의 주인공(17세, 한손검 사용). 후세에 백여권에 달하는 모험일지를 남긴 희대의 모험가로, 타오르는 듯한 붉은 머리와 호기심 넘치는 맑은 눈동자를 가졌다. 그에게 있어서 첫 모험의 땅이었던 에스테리아를 17세에 뒤로하고, 이후 셀세타로 향했다고 알려져있는데, 생가에서 발견된 모험일지 중 한권인「북인의 실락원」에 따르면 전직 도적인 도기와 함께 오벨리아 만에 들렸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카쟈 발터(CV ???)

발터 수군의 수령 그림슨의 외동딸(17세, 손도끼&원형방패 사용). 바다의 불량배들을 이끌고 당당히 해적질을 하는 그 모습을 본 카르낙의 주민들은《해적공주》라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 생김새는 품위가 있지만 손도끼와 라운드쉴드를 들고 노먼스러운 투박하고 잔혹한 모습을 보인다. 이스10 노딕스의 히로인이다.

 

 

 

「솔로 모드」×「콤비 모드」 액션을 전환하는 새로운 시스템, 크로스 액션!

「솔로모드」에서는 아돌/카쟈 중 한 명을 조작하여 전투를 펼친다. (파트너는 AI가 자동공격) 전투 중에는 버튼 하나로 언제든지 조작 캐릭터를 변경 할 수 있다. 「솔로 모드」에서는 스텝 이동과 대시 이동을 살린 스피드 중시의 배틀이 메인이다. 아돌/카쟈로 다른 스킬 공격을 날리며 공격 중 캐릭터를 전환하며 빈틈없이 연속 공격을 넣을 수 있다.

 

파워 & 공방일체의「콤비모드」.콤비모드에서는 아돌과 카쟈를 동시에 조작하여 전투를 펼친다. (콤비모드용 버튼을 누르면 솔로모드에서 순식간에 전환) 콤비모드에서는 동시 공격에 따른 수단이 많아서 데미지가 증가하며, 통상이동과 대시 속도가 크게 저하된다. 스피드가 저하되지만 대신 전용 액션으로 가드가 가능해진다. 적의 공격을 막아냄으로써 「Revenge 게이지」가 상승하고, 이 상태에서 콤비모드 전용스킬을 발동시키면 리벤지 게이즈 상승치가 추가되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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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스10 노딕스 공개로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콘솔 게이머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특히 달라진 비주얼 덕분에 많이 놀라는 분위기이다. 과연 이스8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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