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1티어 서폿 신챔 밀리오 출시 임박! LoL 롤 신규 캐릭터 소개
리그오브레전드(LoL) 팬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 라이엇 게임즈는 아군을 보호하고 전투의 흐름을 통제하는 데 탁월한 서폿 챔피언인 163번째 챔피언 밀리오의 출시 및 공개했다. 벌써부터 1티어 서폿로 꼽히고 있어서 간단히 알아보았다.
배경 스토리
롤 신규 캐릭터 밀리오는 이쉬탈 국경의 외딴 마을에서 온 어린 소년으로 불꽃 'Axiom'을 능숙하게 다루는 방법을 마스터했다. 아군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마을에서 쫓겨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밀리오 스킬
롤 서폿 챔피언인 밀리오는 아군을 회복 및 보호하고, 군중 제어에 영향을 받는 아군을 정상 상태로 되돌리고, 적의 속도를 늦추는 등 다양한 변수를 생성하도록 설계되었다. 스킬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본 지속 효과 - 타오르는 힘
밀리오의 스킬에 닿은 아군은 다음 스킬 또는 기본 공격으로 큰 추가 피해를 입히고 대상을 불태운다.
Q - 초특급 불꽃 킥
공을 차 적중한 적을 뒤로 밀쳐낸다. 공은 적중 시 대상 뒤로 튕겨 나간다. 튕겨 나간 공은 충돌한 영역 주변에 있는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둔화시킨다.
W - 아늑한 모닥불
아군을 강화하는 구역을 만든다. 구역 안에 있는 아군은 체력을 회복하고 공격 사거리가 늘어난다. 이 구역은 스킬을 사용한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아군을 따라다닌다.
E - 따스한 포옹
아군 한 명에게 보호막을 부여해 잠시 동안 이동 속도를 높여준다.
R - 생명의 온기
치유의 불꽃을 내보내 범위 내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군중 제어 효과를 제거한다.
기대감
리그오브레전드(LoL) 밀리오의 고유한 기능 중 하나는 보호막과 회복에서 군중 제어 효과를 제거할 수 있어 만능 서폿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라이엇게임즈의 리드 프로듀서 Lexi Gao에 따르면 밀리오는 "아군을 뒤에서 보호하는 능력으로 전투의 흐름을 제어하는 챔피언"으로 설계되었다. 다양한 유틸리티 스킬을 갖춘 밀리오는 성장과 상관없이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신규 캐릭터이다.
라이엇 게임즈에서 기획을 맡은 마일스 살홀름은 “밀리오는 오히려 소라카, 소나 등 아군 보호에 능한 챔피언에 가깝다. 특히 W스킬 '아늑한 화톳불'은 원거리 딜러 챔피언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3월 23일 출시
롤 플레이어는 3월 8일(수) 오전 1시부터 테스트 서버(Public Beta Environment, 이하 PBE)를 통해 밀리오를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오는 3월 23일(목) 13.6 패치를 통해 라이브 서버에 정식 업데이트된다. 신규 캐릭터 출시와 함께 플레이어는 게임의 메타에 새롭게 추가되고 게임에 등장할 새로운 전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LoL) 팬으로서 새로운 챔피언의 등장에 설렌다. 1티어 서폿 밀리오의 뒷이야기는 흥미롭고 게임의 이야기에 깊이를 더한다. 그의 기술은 독특하고 아군을 지원하는 데 적합하므로 모든 팀 구성에 귀중한 존재 일 것이다. 게임의 분위기를 어떻게 바꾸고 플레이어가 승리를 확보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활용할지 보고 싶다. 전반적으로 밀리오가 게임에 추가된 것은 확실히 관심을 끌었고, 라이브 서버에서 얼른 시험해 보기를 간절히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