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 크러쉬 첫 공개! 엔씨소프트 신작 게임
오늘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인 배틀 크러쉬 첫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만약 확인하지 않았다면, 포스팅을 읽기 전에 한번 시청해보길 바란다. 엔씨소프트는 새로운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의 첫 번째 트레일러를 이번에 공개했는데, 생각보다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다.
배틀로얄 방식
트레일러 영상으로 확인해 본 바로는 신작 게임 배틀 크러쉬의 모습이 꽤 흥미로워 보였다. 최대 30명의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한 명이 되기 위해 싸우고 배틀로얄 방식으로, 그 과정에서 강렬하고 짜릿한 액션으로 가득 찬 경험하게 될 거라고 한다.
화려한 액션 및 개성 강한 캐릭터
또 트레일러 영상에서 필자의 관심을 끌었던 한가지는 화려한 게임 내 플레이와 액션이었다. 일단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도 나름 디자인이 괜찮아 보였다. 외형에서 알 수 있듯이, 그들은 포세이돈과 우루스와 같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등장인물들을 캐주얼하게 재해석했으며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다. 배틀 크러쉬가 다른 대전 격투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독특한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 개발총괄은 이 게임이 흥미진진한 액션, 귀여운 캐릭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파티 플레이 등 전투 게임의 모든 재미 요소를 담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그래서 필자도 이 모든 것을 한번 경험하기를 꽤 기대하고 있다.
닌텐도, 스팀, 모바일 출시 예정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을 포함한 여러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거다. 그래서 게이머들이 언제 어디나서 원하는 환경에서 배틀 크러쉬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필자는 배틀 크러쉬에 뛰어들어 어떤 콘텐츠가 있을지 빨리 해보고 싶다. 간단한 컨트롤과 예측할 수 없는 난투의 재미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적잖이 히트 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 대전 격투 게임 팬이라면, 엔씨소프트 신작 게임 배틀 크러쉬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중에 전장에서 만나길 기대하겠다.